민간 친선외교단체인 동북아우의연맹이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상주시 농촌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상주시농민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농협과 주식회사 월오사암이 후원한 이번 활동에는 경희대, 경원대, 대구대, 동국대, 동신대, 동의대, 대전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등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연합 동아리팀 한의사와 한의대생 3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이 지역 면사무소와 성당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농민들의 각종 질병치료와 건강상담을 받았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황정욱 지도한의사는 농민들에게 “당신이 있어 우리도 있다”며 “앞으로 농어민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등 이주민과 국제의료봉사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우의연맹은 한방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해 한방우의협력단(단장 김경조)을 공식 발족했다고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