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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랑구의사회장에 박상호 전 부회장
[ 2009년 02월 24일 21시 55분 ]
서울시 중랑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상호
[사진]
전 중랑구의사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중랑구의사회는 24일 오후7시 중랑구 리베로웨딩프라자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입후보한 박상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박상호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후보를 양보해주신 선후배들께 감사하다”면서 “선배가 쌓은 업적을 전승하는 한편, 필요한 변화가 있으면 개혁과 혁신에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상호 신임회장은 중랑구의사회 총무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당선됐으며 현재 박상호소아과의원 원장과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총 200명의 회원 중 53명이 참석하고 87명이 위임장으로 대체해 140명으로 과반을 넘겨 성사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보고 및 올해 예산·사업계획 심의도 이뤄졌다.
중랑구의사회는 지난해 1200여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중랑구의사회는 “예년에 비해 수입이 약350만원 줄었다”면서 “이는 입회비와 회비를 내는 신입회원이 2006년 9명, 2007년 11명에서 2008년 6명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중랑구의사회의 입회비는 80만원, 회비는 28만원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중랑구의사회가 내놓은 방안은 회비 2만원 인상과 사무국장 급여 삭감(400만원)이다. 중랑구의사회가 강조한 ‘어려운 시기’의 폭풍은 그렇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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