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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325만불에 벤터 테크놀러지 인수
[ 2009년 02월 26일 10시 10분 ]
메드트로닉이 대동맥 판막치료를 위한 심장판막 카테터 개발업체인 벤터 테크놀러지사(Ventor Technologies Ltd.)를 미화 325만불(한화 487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메드트로닉의 CEO 빌 호킨스(Bill Hawkins)는 26일 “메드트로닉의 연구개발력과 조직역량, 교육 및 시장개발에 대한 장점이 벤터사의 기술력과 만나 환자들의 예후를 좋게 할 것”이라며 “흉부외과 의료진과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는 심장전문의들에게도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메드트로닉은 차세대 기법으로 분류되는 트랜스에피컬 시술법(Surgical Transapical Approach)으로 심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이 이제키엘(Guy Ezekiel, M.D.,) 벤터사 CEO는 “메드트로닉에 심장판막 교체를 위한 트랜스에피컬(Surgical Transapical Approach) 시술분야의 상호보완적인 전문기술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약 30만 명 이상에 이르는 심장판막 협착증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터 테크놀러지사는 지난 2004년 이스라엘의 네타냐(Netanya)에서 설립돼 최소 침습적 심장판막 교체 치료의 연구개발해 왔으며 현재 유럽에서 임상연구중인 벤터 임브레이서(Ventor Embracer)를 개발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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