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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완제藥 수출, 전년比 18% 증가 '7억불'
[ 2009년 02월 26일 21시 49분 ]
지난해 국내 완제의약품의 수출실적이 2007년 대비 18% 증가한 6억8571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도 의약품등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08년도 의약품등 수출 총액은 16억1786만불로 이는 2007년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다.

각 품목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원료의약품 5억 5199만불, 완제의약품 6억8571만불, 한약재 895만불, 화장품 3억7120만불에 달했다.

이와 함께 2008년도 의약품등 수입실적은 전년대비 6.19% 증가한 50억7381만불을 기록해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실적 가운데 원료의약품은 19억428만불로 전체 수입분의 37.53%를 기록했으며 완제의약품은 20억1354만불 39.68%를 차지했다.

특히 완재의약품 수입실적은 불과 전년대비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입의 상승폭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 밖에 체외진단용의약품은 전년대비 3.66% 증가한 1억3877만불, 방사성의약품은 전년대비 0.83% 감소한 1301만불을 각각 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의약품수출입협회는 2009년도 의약품등 수출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3.2% 높은 16억7000만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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