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의학회는 지난 26일 한독약품 대회의실에서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명옥 교수(포천중문의과대학 보건복지대학원)를 초빙해 '생명과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 안명옥 전 의원은 "의학과 정치는 생명을 살리고 돕는 일을 한다는 데에 공통점을 있음을 전제로,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의 원칙과 정치인으로서의 원칙이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전의원은 "의료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책결정자의 오판과 실수가 4800만 국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며 "따라서 정치는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의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제약의학회는 의약품, 백신,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의 연구, 개발, 평가, 허가, 모니터링, 의약 정보 제공 등과 관련된 의학의 한 전문 분야인 제약의학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제약기업 및 제약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