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펼치는 '무료진료 행복나눔' 의료 봉사 활동[사진]이 충북 옥천군에서 2009년 봉사 활동의 서막을 올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무료진료 행복나눔' 캠페인에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의료지원단은 최근 옥천읍 옥천체육관에 설치한 임시 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총446명의 지역주민이 삼성서울병원 의료 봉사단으로부터 각종 진료와 검사를 받았고 삼성서울병원 사진 동호회는 82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효도 사진 촬영을 해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의사, 간호사, 성대의대생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소화기 및 순환기, 호흡기, 일반내과 등 전체 9개 진료과를 개설하고 약국과 심장초음파, 복부초음파, 심전도검사, 폐기능검사, X-ray 촬영, 혈액·화학·소변 검사를 실시했다.
이종철 원장은 "삼성의료봉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오지를 찾아 지역 주민에게 무료 봉사하고 있다"면서 "만성신부전, 선천성소아심장, 만성 관절염 등 중증 환자들이 의료 봉사단을 찾아와서 지역주민들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