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운증후군 출생아, 50% 줄일 수 있다"
[ 2009년 03월 02일 02시 55분 ]
다운증후군 출산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이 증후군을 출생 전에 진단할 확률을 30%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태아의학 앤 테이버(Ann Tabor) 교수팀은 덴마크에서 개발한 새 검진 프로그램의 적용 결과를 BMJ에 발표했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다운증후군과 관련해 전국 규모의 검진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더딘 진행을 보이고 있다.

덴마크 국립보건위원회는 2004년 산전 검사와 진단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임신 3개월째(제1 트리메스터) 다운증후군 검사(임신부 나이, 혈청 검사, 초음파검사로 태아 항부투명대 측정의 조합)가 포함돼 있어 임신초기 다운증후군 위험을 평가할 수 있다. 위험이 기준보다 높으면 정밀 조사(융모막융모 채취와 양수천자)를 실시한다.

기존 가이드라인은 주로 35세 이상 임신부에만 실시하도록 했었다.

테이버 교수는 새로운 검진시스템이 다운증아 출산수와 개입 수기의 실시 건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19개 병원의 산부인과 데이터와 2000∼07년 나온 연 평균 6만5,000례의 전국 등록 신생아의 세포유전학 데이터를 검토했다.

가이드라인은 대체로 잘 지키는 편이었다. 2006년 6월까지는 덴마크 15개군 전체에서 2004년 발표된 가이드라인을 지키도록 했다. 2006년에는 임신부의 약 84%가 다운증후군 위험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전략을 통해 다운증후군의 조기 검출률이 높아지고 위양성률이 줄어들었으며 침습적 검사의 연간 실시수는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다운증후군 신생아수는 2000∼04년 연간 55∼65례였지만, 2005년 31례, 2006년에는 32례로 감소했다. 침습적 검사 실시수는 2000년 7,524건에서 2006년 3,510건으로 크게 줄었다.

검진 대상에서 나타난 검출률은 2005년에는 86%, 2006년에는 93%였다. 위양성률은 각각 3.9%(17례), 3.3%(7례)였다.

테이버 교수팀은 "모든 임신부가 임신 3개월째부터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 새 검진법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적인 가이드라인에서는 임신부 원하는 경우에만 위험평가를 하도록 하고있어 덴마크의 모든 임신부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진받지 않는 임신부도 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