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내과, 피부과 등 대부분의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이 전년대비 증가한데 반해 산부인과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8년 통계지표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가 5.75%로 전년대비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다음으로 이비인후과 5.13%, 일반의 4.98%, 피부과 4.85%, 내과 4.78%, 안과 4.75%, 정형외과 4.43%, 비뇨기과 2.65%, 외과 1.62%가 증가한데 반해 유일하게 산부인과만이 급여비용이 감소했다.
지난한해 의원급의 총 요양급여비용은 8조 2468억 6500만원이며 이중 일반의와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상위 5개과가 전체 요양급여비의 65.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급여비용으로 살펴보면 내과가 1조 2963억원에서 1조 3584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정형외과(1조 48억원→1조 493억원), 이비인후과 (5206억원→6745억원) 등 모든 진료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일하게 산부인과만 4405억원에서 4398억원으로 전년대비 줄어들었다.
요양급여비용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과는 일반의 20.4%(1조6799억원), 내과 16.5%(1조3584억원), 정형외과 12.7%(1조494억원), 안과8.2%(6745억원), 이비인후과 8.2%(6732억원)로 이들 5개과가 전체 요양급여비용의 65.9%를 차지하고 있다.
의원급의 내원일수는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이 증가한 반면, 안과(-3.45%)와 산부인과(-2.81%), 외과(-1.88%), 비뇨기과(-1.24%) 등은 감소했다. 여비용 8조2469억원 중 6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표시과목의 원외처방률은 전년도 75.54%보다 0.41%p 감소한 75.13%로 나타났으며, 원외처방횟수 당 처방일수는 전년도에 비해 의원 전체는 6.22%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