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원가-학회 '엇박자' 소아청소년과
[ 2009년 03월 04일 22시 00분 ]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필수예방접종의 민간 병·의원 확대사업에 불참의사를 선언했지만 대한소아과학회와의 입장 차이와 기타 제반사항 등의 문제로 단합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반대하기로 뜻을 모으고 집행부까지 사퇴한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는 달리 소아과학회측은 적극적인 찬성의 뜻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과학회는 지난달 이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금년 3월 1일부터 실시되는 필수 예방접종비용 지원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향후 완전 무료접종을 통해 국민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중한 감염 질환이 예방접종을 통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향후 이 같은 질환을 완전 퇴치하고 박멸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것.

소청개원의사회측은 보건소에 사업 참여 등록을 마친 개원의들에 대해 “해지신청서를 낼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기등록을 마친 해당 의원 300곳이 의사회 요구를 들어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참여의사 번복으로 자칫 환자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등록을 해지할 의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대한의사협회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 또한 소청개원가의 단합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사업과 관련, 본인부담금을 2000원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361억원의 추경예산을 신청했으며 현재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 부담을 골자로 한 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원 입법으로 국회에 발의, 계류 중에 있다.

소아과학회 관계자는 “우리 학회가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목적이 좋아서지, 개원가를 어렵게 하려고 찬성한 것은 아니”라며 “소청개원의사회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맡겨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