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남정현) 신장내과는 '콩팥의 날'을 기념해 최근 본관3층 강당에서 '건강한 콩팥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내과 강종명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의 '콩팥병의 위험인자와 예방책'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창화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손상돼 정상적인 콩팥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질병"이라면서 "콩팥에 문제가 있으면 피로감, 집중력 감소, 식욕 감소, 발과 발목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창화 교수는 또 "주요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으로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고령과 관련된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신장내과 박준성 교수의 '만성콩팥병의 조기진단과 치료', 조현민 간호사의 '콩팥병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백희준 영양사의 '콩팥병 환자에 도움되는 건강식단'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좌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의 무료 검사가 진행됐으며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등 전문의와의 상담도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