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구 포천중문의대)가 18일 오후 2시 분당차병원 지하2층 강당에서 제7대 박명재 신임총장[사진]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박명재(朴明在, 61) 신임총장은 1975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제16회 행정고등고시에 수석 합격한 후 청와대행정비서관, 경북행정부지사, 행자부기획관리실장,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무임소 국무위원을 재임한 바 있다.
박명재 신임총장은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 제주대학교 석좌교수, 한양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갖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CHA의과대학교의 발전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총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송자 전 교육부 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명재 신임총장은 취임에 앞서 “경쟁력을 높여, CHA의과학대학교를 의과학 분야 연구 중심대학으로 키우는 게 목표”라며 “한국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의 꿈을 우리대학에서 성취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CHA의과학대학교는 글로벌 의학명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일부로 교명을 새롭게 바꾸고 제2의 개교를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