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는 23일 충청남도, 충남대학교와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관련 연구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첫 단계로 세포주와 동물모델을 이용한 인삼추출물·성분에 의한 항당뇨 효능을 분석하기로 했다.
또 장기세포별, 사포닌 성분별, 인삼의 부위별(씨앗, 잎, 줄기, 뿌리 등) 혈당강하 효과의 비교·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항당뇨 효능의 정확한 메커니즘을 규명, 연구결과를 NSC급 학술지에 게재할 방침이라고 의대 측은 전했다.
책임연구원으로는 가천의대 전희숙 교수가 참여한다. 전 교수는 미국 시카고 로살린드 프랭클린의대 당뇨연구팀 출신으로 관련 논문을 사이언스와 네이처에 4회 게재하는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다.
최두영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연구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향후 연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