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홍준 의원 "의협 OCT 슈퍼판매 왜 찬성"
[ 2009년 03월 28일 23시 42분 ]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안홍준 의원(한나라당)이 대한의사협회의 일반약 슈퍼판매 찬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OCT 슈퍼판매'를 사실상 반대하는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또 현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의 업무성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의사단체의 봉사활동을 강조했다.

안홍준 의원은 27일 경상남도의사회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 같은 쓴소리를 쏟아냈다.

안 의원은 "쓴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운을 뗀 뒤 "국민 보건을 책임지는 단체 회장들이 서로 직역 다툼을 해서는 곤란하다. 예를 들어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를 의사단체가 왜 찬성했느냐"며 의협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OCT 슈퍼판매와 관련해 미국의 예를 들지만, 국내는 사정이 다르지 않으냐. 보건의료계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 주수호 의협 회장에 대한 일침도 가했다. 의료계의 선후배 간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있으며, (의료 정책의)과잉처분 등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점에서 의협 집행부가 미흡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홍준 의원은 "법 조항 하나에 의사의 위상이 오락가락한다. 앞으로 이 같은 점에 주목하지 못하는 의협(회장)은 자격이 없다"며 "앞으로 의료법 등 정책 추진에 있어 의사회의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쓴소리를 과감없이 쏟아낸 안 의원은 지난해 의협과 병협 등 의사단체 축사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지적한 바 있다. 의료법 등 예민한 법안에 반응하면서도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