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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사들 불법침시술 끝까지 투쟁"
[ 2009년 03월 29일 09시 27분 ]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은 29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든 한의사들은 총궐기해 의사들의 불법침시술에 대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의협은 성명에서 "지난 2007년 고등법원의 판결이 불법적인 증거로 인해 의사들의 침시술은 불법이 아니라는 취지의 판결로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며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이어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분명히 이분화돼 있고 이는 '침시술은 당연히 한방의료행위'임을 대법원 판결문에서 밝힌 바 있다”며 "한의학적인 원리에 근간을 둔 IMS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양의사의 침시술을 현대의학이라는 허울로 포장돼선 안된다"고 분명히 했다.
또한 한의협은 “대법원이 IMS 또는 기타 어떠한 유사 명칭을 불문하고 침 시술은 한의학, 한방의료의 범주임을 분명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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