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근혜 "의료관광이 대구의 신성장 동력"
[ 2009년 03월 30일 21시 52분 ]
‘메디시티 대구’를 표방하며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유치에 뛰어든 대구광역시가 정치권에게도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대구 의료 관광 특화 전략 대토론회’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사진]는 “전 세계 의료관광객 700만명인 시대”라며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진료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우리나라에서 의료관광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요한 국가발전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의료관광이 대구의 신성장동력으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가 의료관광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관광의 성공 조건으로 관련 종사자들의 ‘친절’을 첫 번째로 꼽은 박 전 대표는 “외국에서 볼 때 가장 불친절한 나라 중 우리나라를 지목한다”고 꼬집고 “우리 국민부터 친절하고 편안함을 느껴야 외국손님이 온다”며 이를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 박 전 대표는 “대구는 연구·임상시험 센터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갖췄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이 날 토론회을 대구가 메디시티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날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만제 대구경제살리기 추진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서상기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등에게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면서 “당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이를 요청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토론회 발제를 맡은 서명옥 서울 강남구보건소장은 “대구는 한강 이남에서 가장 풍부한 의료 자원을 자랑한다”며 “특히 세계적 수준의 모발 이식술과 한방 분야를 특화해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외국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통 보양 음식 및 관광 상품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패널로 나선 김대현 대구시의회 의원은 ‘메디 헬스케어 뷰티 타운(Medi Healthcare Beauty Town)’ 조성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선택과 집중을 거쳐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 동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속도를 내야한다”며 “대구 의료와 미용, 관광 분야를 융합해 테마형 산업 특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