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북방기원설을 연구하는 바이칼 포럼(의장 이홍규,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바이칼 포럼 회원들의 연구성과를 조명하기 위한 이번 기념회에는 저자와 역자들이 나와 이번에 출간되는 책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회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명, 복잡계의학(이홍규 지음) ▲순록유목제국론(주채혁 지음) ▲허황옥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김병모 지음) 등의 저서와 ▲작가의 일기(도스또옙스끼) ▲불함문화론(최남선) ▲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제임스 포사이드) 등의 번역서가 소개된다.
한편 바이칼포럼은 한민족의 시원(始原)이 북방에서 기원했다는 ‘한민족 북방기원설’을 바탕으로 시베이라에 있는 바이칼호(湖)에서 그 흔적을 찾아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 모임은 내과의사, 언어학자, 사학자, 문학가, 선학사상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