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의료관광 시대 서막을 올리는 제1차 부산 의료관광 체험 행사에 일본인 참가단 40명이 오는 11일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컬정근안과, ABC성형외과, 뷰티스피부과, 은백한의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지난 2월부터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와 관광, 문화를 접목한 '부산 의료관광 체험 행사' 참가단을 모집한 데 따른 것이다.
부산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4개 의료기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서면 메디컬센터 지하 아트홀에서 의사, 간호사 등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시술용어, 진료회화 등 실무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익히기도 했다.
일본인 의료관광 체험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10일 오사카항을 출발, 11일 부산항 도착 후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또 부대 행사로는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선상음악회'와 '광안대교 불꽃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일본인 부산 의료관광 체험 행사에 통역 8명 배치하는 것을 비롯해 일어 홍보 브로슈어 제작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