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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 2009년 04월 09일 03시 01분 ]
"현재 금융위기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강한자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사진]은 최근 창립 31주년 기념식에 참석, 이같이 강조하며 "위기에 강한회사가 돼 금융위기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그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리 철옹성 같은 기업도 눈깜짝 할 사이에 경쟁사에 먹히는 것이 비즈니스 세계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태준제약은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최첨단 생산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제약업계서는 유일하게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연구소를 건립 중 이며 안과 분야의 독보적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높이고, 조영제 전문기업인 아큐젠 설립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점안제 EU GMP 인스팩션을 통과한데 이어 이번 달에 첫 유럽수출이 이뤄질 전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영 회장은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며 "제품구조의 개선, 생산공정의 개선, 번뜩이는 마케팅 전략 등과 영업조직의 획기적인 개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는 경영관리본부 홍상완 상무, 생산본부의 최은영 상무를 포함 총 46명이 승진 임명됐으며 20년 장기 근속자 및 공로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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