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9일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 개소식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병원은 지난해 8월 환경부로부터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오는 2010년까지 매년 3억원, 인천시로부터 연간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매년 1억2000만원으로 알레르기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의 연구와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승림 병원장은 "이번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의 연구를 바탕으로 높은 의료비용을 낮추고 국내 아동의 건강상태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알레르기비염 및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연구와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안상수 인천시장, 이병욱 환경부 차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이본수 인하대 총장,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