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학생의 절반이 시력이상과 충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상남도 교육청이 지난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16만 9877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47.5%가 시력 이상을 보였다.
이 가운데 28.17%는 안경 착용 등으로 시력 교정을 하고 있으나 19.39%는 여전히 그렇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년별로 초등학생은 32.52%, 중학생은 58.88%, 고등학생은 63.39%로 고학년일수록 시력이 나쁜 학생들이 많았다.
충치의 경우에도 46.86%의 학생들이 앓고 있었으며 초등학생 43.12%, 중학생 50.52%, 고등학생 49.80%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