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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적극 나서
[ 2009년 04월 15일 21시 26분 ]
서울시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전문적 치료공간인 ‘I will센터’를 광진구에 이어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청소년 수련관에 오는 21일 개소한다.

15일 서울시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인 인터넷 중독이다”며 “인터넷 때문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개소 이유를 밝혔다.

‘I will 센터’는 여러 제반 문제를 누구나 쉽게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이 인터넷중독에서 벗어나 미래에 대한 꿈과 자기 확신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에 개소될 ‘보라매 I will 센터’는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서울시 위탁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개인・집단・가족상담실 5개와 치료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상담심리사 3명 및 청소년상담사 2명, 가족상담사, 전문상담사 등 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주요 사업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도모와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인터넷 중독 개인 상담과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보라매V.C: Vision Counseling)와 찾아가는 치료BUS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생활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전문 의료기관인 시립보라매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 성모병원과 연계해 전문치료실을 운영하고,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양성, 인터넷 중독 전문 세미나 등 인터넷 중독 예방치료를 위한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게 된다.

향후 서울시는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예방치료센터인 ‘I Will 센터’를 2010년까지 2개소를 추가 신설해 권역별 총 4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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