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14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중증외상 특성화 센터'로 지정됐다.[사진]
병원에 따르면 이번 센터 지정으로 경기도 지역(고양, 파주, 김포, 강화) 중증외상 환자에게 24시간 수술치료를 제공하게 되며, 응급진료가 발생한 지역 내에서 최종 종결병원 역할을 수행한다.
중증외상 특성화 센터는 종별 응급의료센터의 법정기준을 충족한 병원에 한해 일정한 시설·인력·장비 요건을 갖추고, ISS(손상 중등도 지수)>15 이상 외상환자 200명 이상의 입원 진료실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1월 종합전문요양기관 승격에 이어 명실상부한 치료종결병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총 30곳이 신청한 중증외상 특성화 센터는 심사를 거쳐 일산백병원을 포함해 9곳을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