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 야심작 '의료관광 특구사업' 난항
[ 2009년 04월 19일 21시 51분 ]
부산 의료관광 특구 사업인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조성 사업이 불투명한 예산 확보와 현상 공모작 미선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부산진구청은 내년까지 30억원을 들여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주변 1㎞ 구간을 '메디컬 스트리트'로 조성키로 하고, 국내외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천명해 왔다.

현재 롯데백화점 주변에는 성형외과만 60여 곳이 들어서 있고 피부과 30곳 가량도 문을 열었다. 안과와 치과 역시 각각 10여개가 개설돼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온 이른바 '의료 쇼핑족'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후 부산진구청은 의료 전문의, 환경·건축·산업디자인 전문가 등 15명으로 메디컬스트리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메디컬스트리트에 대한 현상공모에 나서는 등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문제는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것. 부산진구청은 총 예상 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15억원과 시비 7억5000만원을 부산시에 요청했다.

서면 롯데백화점 건너편 부암지하철역~성영메디컬 665m구간에 메디컬 스트리트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의료기관 간판 등을 정비하고, 롯데호텔 후문과 우측 355m구간에도 정비할 계획이다.

그러나 시는 메디컬스트리트 예산 대부분이 간판이나 도로 정비 등에 투입되는 등 병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안이 없다는 이유로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구청은 최근 작품 제출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 등으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현상 공모작 선정에도 실패했다.

아이디어 공모와 공개입찰 등을 통해 다른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지만 오는 10월 착공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부산진구청측은 "시의 경우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을 위해 병원에 통역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구청입장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면서도 "이제 시작 단계이니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