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0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공관절 국산화 길 열리나
[ 2009년 04월 20일 01시 12분 ]
국내 바이오벤처가 세계적인 인공관절 제조업체를 인수하고 국산화에 나선다.

생체조직공학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미국의 인공관절 설계 및 생산업체인 엔도텍(Endotec Inc)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엔도텍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100%를 모두 인수한 형태로 이뤄졌으며 인수규모는 약 2천만 달러 수준이다.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인공관절 제품을 국산제품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된 셈이다.

실제 연간 국내 인공관절 시장 3천억 원 중에서 약 1천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1989년에 설립된 엔도텍은 현재 제3세대 인공관절로 불리는 티타늄과 세라믹 코팅의 인공관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2008년부터 엔도텍의 한국 판매처로 인공관절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 오던 코리아본뱅크가 선진 제조기술의 국산화와 세계 인공관절 시장 진출의 기반조성을 위해 이번에 인수했다.

코리아본뱅크는 “엔도텍의 설계 및 제조기반으로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은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5월까지 현지 생산라인을 1000여 평으로 증설하고 생산량을 기존 월 500세트에서 3000세트로 6배 이상 크게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본뱅크는 엔도텍의 올 사업목표를 1억불의 매출과 2012년 10억불의 매출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심영복 사장은 “미국 현지 업체를 직접 인수함으로써 유통채널 확보와 FDA 승인 절차 간소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다”면서 “지난 40년간의 선진 인공관절 개발 노하우를 이전 받음으로써 국내 인공관절 제조기술을 최소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