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국적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번엔 바이엘쉐링에 들이 닥쳤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반 6명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 경 바이엘쉐링를 전격 방문,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유형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바이엘을 상대로 불법 리베이트 제공과 해외학회 참여비 지원, 골프 및 식사 대접, 처방 대가성 기부금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정위 조사반의 바이엘 투입에 따라 그동안 조사를 받은 제약업체는 사노피아벤티스, 한국노바티스, CJ제일제당,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모두 5곳이 됐다.
1주일 가량 조사를 받았던 기존 제약사들의 사례를 감안할 때 바이엘에 대한 조사는 이번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