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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1분기 1869억…전년比 20.2% ↑
[ 2009년 04월 23일 01시 45분 ]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9년 1분기 매출이 186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표 참조]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79억원으로 20.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9% 증가한 116억을 달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분기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성장과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약국(OTC)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또한 수출부문 또한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85%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1분기에는 유가 및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고수익사업부문인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비중이 58.1%로 확대되고 저수익 사업부문의 정리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대비 20.0%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김원배 사장은 "우수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지배력과 수익성 높여 나갈 것"이라며 "또한 수출부문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작년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70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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