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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CARVAR 수술 '안전성·유효성' 입증
[ 2009년 04월 28일 02시 30분 ]
최근 논란이 된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흉부외과)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수술)’과 관련, 안전성과 유효성이 사실상 입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학회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단기간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다만 장기간의 안전성도 지켜봐야 함에 따라 3년까지는 비급여로 하되 3년 후 객관적인 데이터가 입증되면 보험급여로 전환키로 했다.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한 위원은 28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행위전문위원회의 판정에 따라 CARVAR 수술에 대한 고시가 곧 발표될 것"이라면서 "고시 발표 3년 후 객관적인 자료가 충분히 입증되면 당연히 급여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단기간의 자료 밖에 인정되지 않아 비급여로 판정됐지만 장기간의 안전성이 확보가 된다면 위원회에서 비용 효과성이나 보험급여 원칙에 맞는 기본적인 검토 방향에 맞춰 재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따라 송 교수의 CARVAR 수술은 신의료기술 신청시점부터 결정되기까지의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받았던 비급여를 앞으로는 '등록된 비급여'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위원회의 결정으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법은 사실상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관측된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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