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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비자극검사(NST) 환급 공문 보낸적 없어"
[ 2009년 05월 04일 02시 09분 ]
최근 포털사이트의 카페와 블로그에서 급속도로 전파된 비자극검사(Non Stress Test) 환급금과 관련해 산부인과 의사들이 안내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진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건강보험공단은 NST 환급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공단 급여조사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공단은 NST에 대한 어떠한 검토를 한 적도 없으며 환급 안내문을 발송한 적도 없다”고 알려왔다.

이 관계자는 “전국 공단지사에 안내문 발송 여부에 대해 확인한 결과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회장은 “자꾸 민원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는 등 환급금 사태가 심각해져 모든 소송에 있어 다방면으로 검토하던 중 환자들이 공단의 안내문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 중에 있었다”고 말했다.

고광덕 회장은 “환자들이 환급금을 요구해 오면서 공단의 안내문을 받았다고 주장해 안내문을 수배 중에 있으나 아직 확보하지는 못했으며 사실 확인도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NST환급은 포털사이트의 카페와 블로그에서 파생된 만큼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확산되면서 혼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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