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대 설립 속도 내는 인천대
[ 2009년 05월 08일 22시 00분 ]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 인천대가 내년 국립대학법인 전환에 앞서 오는 9월 의과대학 설립을 신청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 절차에 돌입했다. 특히 인천의료원과 통합이 안 될 경우 별도 부속병원 신설도 검토하는 등 다각적 접근을 병행하고 있다.

8일 인천대에 따르면 국립대학법인 전환과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 설립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는 내용을 골자로 이달 중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역을 발주한다.

인천대는 이번 ‘의과대학 설립 및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오는 8월까지 마무리짓고 9월 중 교육과학기술부에 의과대학 설립신청서를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도 의과대학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내주 중 시와 대학, 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하지만 의과대 신설의 전제가 되는 인천의료원과의 통합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대는 의과대학 설립 신청에 앞서 인천의료원과 통합을 마무리짓기 위해 지난해 10월 법률검토 용역을 통해 법률적으로 통합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

정작 통합의 당사자인 인천의료원 측이 통합과 관련한 의견요청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풀어야 할 난제도 산적,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인천대의 속을 태우고 있다.

인천의료원 측은 인천대가 두 차례에 걸쳐 요청한 통합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에 무응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통합이 된다고 하더라도 의료약자에 대한 사회부조 성격의 의료원이 없어지게 돼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용역에 의대 설립 가능성과 규모,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물론, 인천의료원과의 통합이 안 될 때 별도 부속병원 신설도 병행해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 관계자는 “인천의료원 통합은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아 대학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부속병원 신설은 물론 의과대학 설립도 용역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방향이 세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의대 입학 정원을 축소하는 ‘학생모집정지’ 처분을 2007년에 내렸으며 올해 신입생 모집부터 정원의 5~10% 감축안에 따라 인원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