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부인과 "NST 환급사태 정면돌파" 천명
[ 2009년 05월 10일 12시 32분 ]
초유의 환자 환급사태를 맞고 있는 산부인과가 초강수를 통한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최근 태아 비자극검사(NST)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법률적 검토 및 환급유보 등 강력한 대응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과다 진료 및 부당청구로 인한 환급에 대해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으며, 회원들에게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일체 환급을 유보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더 이상의 환급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당국과 환자 양쪽 모두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다.

의사회는 우선 공단과 심평원에서 비자극검사 진료내역 민원에 대해 부당청구로 인정, 산부인과 병·의원에 검사비를 환급 처리하도록 판정하는 것은 실상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규탄했다.

특히 산부인과의 어려운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공단과 심평원이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산부인과의 강한 저항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백은정 공보이사는 “이 땅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이해와 관심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줘야 하는 정부가 오히려 몰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NST 환급 건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산모들 사이에 불고 있는 환급 열풍 잠재우기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의사회는 NST가 보험적용을 받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15일에서야 인정받게 됐고 그 이전 검사는 모두 정당한 의료행위인 만큼 환자들에게 환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고광덕 회장은 “3월 15일 고시 이전에 실시했던 검사는 단지 급여, 비급여에 대한 행위정의가 없었을 뿐이지 적절한 의료행위를 통한 비용 지불인 만큼 고시 이전의 환급을 부당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특히 “교과서에도 나오는 기초적인 검사로 고위험 임신 산모 뿐만 아니라 임신 후반기 산모들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제도적 뒷받침이 없었다는 이유로 그 책임을 행정당국이 아닌 의사들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