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첫 수족구병 사망자 발생
[ 2009년 05월 13일 21시 36분 ]
최근 중국에서 수족구(手足口)병에 의한 사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영아 1명이 지난달 수족구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수족구병 국내 첫 사망자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12개월 된 영아로 지난달 28일 발진이 생긴 뒤 무기력증을 보이다가 지난 4일 혼수상태에 빠져 다음날인 5일 숨졌다.

또한 서울에 사는 20개월 된 영아도 지난달 18일부터 열이 나고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 7일 왼쪽 다리 근육이 약화되는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구병은 지난해부터 중국 및 동남아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중국에서만 올해 11만5000여 명이 감염된 이후 8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수족구병 감염 사례는 많이 보고돼왔다. 그러나 보건 당국이 이에 대해 안이하게 대처해온 것과 첫 사망 사례가 발생한지 2주가 지나도록 내부적으로도 상부까지 제대로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지적이 일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시 열이 나고 입안이 헐며 손과 발, 얼굴 등에 발진이 생긴다.

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강하며,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오면 사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현재로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이 예방책이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