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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인정받는 부광 간염藥 '레보비르'
[ 2009년 05월 15일 01시 00분 ]
부광약품이 자사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사진]에 대해 지난 13일 국내 판매를 재개하며 안전성 의구심 해소를 내세워 활발한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부광약품은 최근 공시를 통해 "외부안전성 전문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 부작용이 치료상의 이익을 상회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만큼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식약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결정에 근거, 지난 13일 레보비르의 부작용이 판매를 중단할 만큼 크지 않다는 내용을 부광약품에 전달했다.

따라서 부광약품은 레보비르 판매 재개를 선언하고 현재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부분도 유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광약품은 이번 판매중단 조치가 미국 PHARMASSET(파마셋)사에서 글로벌 3상 임상을 자발적으로 중지함에 따라, 국내에서 제기되는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중앙약심의 결정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지난해 179억원의 EDI청구액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던 레보비르가 이번 판매중단 조치와 의약품 부작용 이슈라는 난관을 돌파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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