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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79세…세계 29위
[ 2009년 05월 22일 02시 51분 ]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9세로 전 세계에서 29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가 21일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09’에 따르면 2007년을 기준으로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9세로 전 세계 193개국 중 포르투갈, 코스타리카와 함께 공동으로 2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6년 통계 자료 발표 당시 78.5세였던 데서 0.5세 늘어났으나 순위는 공동 23위에서 6계단 내려앉았다.

한국 남성과 여성의 평균 수명은 각각 76세와 82세로 나타났으며 북한의 경우 남자 64세, 여자 68세로 평균 수명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66세로 조사됐다.

한편, 남녀를 합한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과 산마리노로, 이들 국가의 평균 기대수명은 82.5세로 나타났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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