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치과병원(원장 박재억)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25일 병원에 따르면 새로 개원한 치과병원은 교정과와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존과 등 5개 전문 분야를 집중적으로 진료한다. 소아치과를 전문화 하고 각 분과의 유기적인 협동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급속교정 클리닉과 안면골격수술 클리닉, 스케일링 클리닉, 심미치과 클리닉, 악안면재건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등 5개 특수 클리닉도 가동한다.
치과병원이 중점을 둔 것은 원스톱 진료이다. 원내에 엑스레이 촬영실을 비롯해 CT실, 파노라마실을 별도로 마련해 진료 대기시간을 줄였다. 감염관리 차원에서 중앙소독실뿐 아니라 과별로 소독실을 따로 마련했다.
VIP 고객을 위한 특진실과 전용 대기실에는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담업무를 담당한다.
박재억 치과병원장은 "5개 전문과의 우수 인력을 확충하고, 특수 클리닉을 통해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화된 고급 진료환경 등을 통해 치과 진료와 서비스를 질적, 양적으로 크게 향상시키겠다. 강남에서 유일한 치과 전문병원의 장점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치과병원 개원식에는 최영식 의료원장과 남궁성은 의무원장, 박재억 치과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대거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