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모잘탄, 세계 속 한미약품 견인차 역할"
[ 2009년 05월 25일 21시 47분 ]
"아모잘탄이 한국의 한미약품을 세계의 한미약품으로 만들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5일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아모잘탄'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를 숨기지 않았다.

아모잘탄은 기존에 가장 많이 쓰이던 CCB 계열 '아모디핀'과 '오잘탄'이라는 ARB 계열의 두 가지 고혈압치료제를 한 알에 만든 복합제 개량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임상에만 약 35억원을 투자했으며 글로벌 임상을 위해 이보다 10배 이상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종철 상무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을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고혈압치료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올해 매출목표는 300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기석 마케팅이사 역시 "아모잘탄은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와 세비카보다 혈압강하효과가 좋으며, 부종도 0%라며 고혈압 복합제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며 "복합제 선호도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5년 이내 1000억원 매출을 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만약 회사의 예측대로 5년 내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할 경우 한미약품의 효자품목 아모디핀을 넘어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관순 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은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1조 16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중 혈압조절을 위해 2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병용처방군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며 "다국적제약사인 한국MSD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아모잘탄을 '코자엑스큐'란 브랜드로 국내에서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글로벌 파트너로 MSD를 1차 후보군으로 올리고 현재 내부적인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끝으로 임종철 상무는 "아모잘탄은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R&D 비용을 투입하며 한국 의약품 연구개발사를 새롭게 써왔던 한미약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복합제 선호도 등을 감안할 때 향후 5년 내 1000억 매출을 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모잘탄의 경쟁상대는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이지만 대웅제약이 일본 다이이찌 산쿄와 공동마케팅 하고 있는 '세비카'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로 고혈압 복합제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