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6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경상북도건강증진사업단과 공동으로 '2009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고, 건강증진사업이 치료 위주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따른 지역 차원의 추진 체계와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 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추진 사례 발표와 전문가들의 건강증진사업 방향 및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보건소의 2009년 지역특화 건강행태사업 추진 사례 발표에서는 영주시와 포항 남구의 건강대학운영, 관절염, 요통예방 수중운동 교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경상북도측은 "건강증진사업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공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성인병 등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과 개인이 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아울러 "만성질환의 유병율을 감소시기 위해 금연사업, 운동실천, 비만관리, 영양개선사업, 절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