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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스텐트, 보스턴 사이언틱픽 보다 낫다"
[ 2009년 05월 28일 03시 32분 ]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니보 시롤리무스 약물방출스텐트’가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텍서스 리버테 약물방출스텐트’보다 안전성과 효능에 있어 우수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유럽 심혈관중재시술학회(Euro PCR)는 최근 두 회사의 스텐트를 비교하는 니보 RES I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6개월간 진행된 새로운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니보(0.13mm)의 경우 텍서스(0.36mm)와 비교해 후기 내강 손실이 64%로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p<0.001)
또한 혈관조영재협착률(Angiographic restenosis)은 니보(1.1%)가 텍서스(8.0%) 보다 86% 감소했으며(p<0.002), 주요 심장관련 부작용 발생률의 경우 니보 4.1%, 텍서스 7.0%으로 니보가 40% 이상 낮았다(p=0.226).
퇴원 이후 6개월 사이의 주요 심장관련 부작용 결과들에서도 니보(1.6%)가 텍서스(4.8%)보다 67%나 감소됐다(p=0.08)고 학회측은 전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코디스(Cordis Corporation)의 세스 휘셔(Seth Fischer) 사장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니보가 약물방출스텐트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니보 RES I 연구는 유럽, 미국, 호주, 뉴질랜드의 40군데 병원에서 39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다기관 임상연구이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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