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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다품목 약제처방 '5600여건' 줄어
[ 2009년 05월 31일 08시 02분 ]
다품목 약제처방 건수가 2007년 4만 1707건에서 2008년 3만 6056건으로 한해 5651건이 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의약품 적정사용 유도를 위해 ‘07년 2분기부터 처방전당 14품목 이상 처방 건을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심사한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07년 처방전당 14품목이상 원외 처방건은 전체 처방건의 0.24%에서 ’08년에는 0.19%로 5651건 감소해 금액으로는 ‘07년 대비 ’08년에는 9억6400만원이 감소했다.

그러나 심평원은 지속적 관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품목 약제 처방건수가 많아 ‘09년에는 검토범위를 처방전당 14품목에서 13품목이상으로 확대했다.

중점심사 방향은 소화기관용약 처방, 동일성분의 중복투여, 품목 간 약물 상호작용 문제, 약제 용량과다 여부 등 처방의 적정성에 대해 정밀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평원은 “국민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기위해 의료기관에서 적정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외처방 다품목 약제에 대해 집중 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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