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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 무릎인공관절치환술 2000례 달성
[ 2009년 05월 31일 11시 53분 ]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최영준 교수[사진]팀은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무릎인공관절치환술 2000례를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대(大) 수술로 분류되는 인공관절치환수술은 과거 긴 피부 절개로 인한 수술 상처부위의 미용상의 문제점과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한 조기 보행 및 무릎 운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 교수팀은 지난 2006년 6월 세계적인 최소 침습법을 이용한 인공관절치환술의 대가라 불리는 미국 뉴저지주립 Robert Wood Johnson 의과 대학의 Alfred J. Tria 교수를 초청해 이를 개선했다.

최소 침습법에 의한 인공관절치환 수술 시행을 시작으로 기존에 20cm 내외의 피부 절개를 10cm 이내로 줄이고 기존 수술법보다 통증이 적으며 무릎을 구부릴 수 있으며 범위도 더 크게 가능해진 수술법을 도입한 것.

최 교수는 “이 같은 성과는 나 혼자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며 “10년 넘게 같이 호흡을 맞춰온 팀원들과 병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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