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가 이달 중 저소득층 여성 1004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산부인과의사회가 저소득층 여성 2009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 ‘와이즈우먼의 최고 선물’의 1차 캠페인으로, 의사회 소속 총 109개 병원과 다국적 제약사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차 접종 대상자 1004명은 전국의 보육원과 미혼모 쉼터, 복지관, 산부인과 병원 관계자들이 접수해 추천받은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정 등의 26세 이하 여성가장 및 자녀로 구성됐다.
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회장[사진]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앞으로도 모유수유캠페인, 출산장려 홍보 등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친근감 있는 여성건강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