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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 '서울' 확정
[ 2009년 06월 05일 00시 32분 ]
오는 2013년 이비인후과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제20회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 개최지가 서울로 최종 결정됐다.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경쟁도시인 싱가포르를 꺽고 2013년 ‘제20차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the 20th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개최지로 선정된 것.

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는 전 세계 100여국 5000여 명의 이비인후과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이번 서울 개최는 1965년 일본에서 개최된 데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우리나라 이비인후과 분야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개최기간 중 외국인 참가객 5000명 이상이 서울에 체류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의 체계적인 유치 지원시스템이 결합해 이루어 낸 성과”라고 밝혔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홈페이지에서 '축 2013년 IFOS 유치 확정' 을 알리고 " 우리모두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합시다"고 독려했다.

앞서 서울시는 개최지 실사를 위해 2007년 9월 세계이비인후과학회 회장단 방한시 적극적인 유치의사 표명과, 유치 지원금을 비롯 프리젠테이션 발표문 및 PPT 작성 지원 등을 포함한 ‘유치 Clinic 시스템’으로 이비인후과학회를 적극 지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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