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초·중·고생, 저체중 늘고 시력저하 급증
[ 2009년 06월 07일 07시 00분 ]
우리나라 초ㆍ중ㆍ고교생들의 키와 몸무게 증가 추세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7일 발표한 초ㆍ중ㆍ고교생 건강검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키는 계속 커지고 있으나 증가폭이 크기 않았고, 몸무게 증가율도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저체중 학생이 늘어난 것과 시력이 나빠 안경을 써야하는 학생이 급증한 것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6학년 남자는 지난해 평균 키가 150.2㎝로 10년 전인 1998년보다 2.9㎝, 20년 전인 1988년에 비해 7.3㎝ 커졌다. 2006년에 비해서는 0.2㎝ 증가하는데 그쳤고 바로 전해인 2007년과 비교하면 0.2㎝ 작아졌다.

중학교 3학년 남자와 고등학교 3학년 남자도 지난해 평균키가 169.1㎝, 173.9㎝로 전년에 비해 0.1㎝ 줄거나(중3) 전년과 같은(고3) 것으로 나타났다.

몸무게 증가율도 둔화해 비만도는 지난해 11.2%(경도 6.2%, 중등도 4.2%, 고도 0.8%)로 2007년 11.6%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저체중 학생 비율은 지난해 6.1%로 전년(5.8%)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지속적인 비만예방 관리로 뚱뚱한 학생이 줄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편식 등으로 정상 체중에 미달인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맨눈 시력이 0.6 이하이거나 안경을 쓰는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은 지난해 42.7%로 10명 중 4명 이상이 시력이 나빠 안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07년 검사 때(41.2%)보다 약간 늘고 10년 전인 1998년 검사 때(26.9%)보다는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외에도 이비인후 및 피부질환은 최근 3년간 큰 변화는 없었으나 10년 전과 비교하면 이비인후질환은 2배(1998년 3.5%→2008년 6.9%), 피부질환은 약 6배(1998년 0.6%→2008년 3.4%)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질환이 있는 학생 비율은 지난해 64.1%였다. 이중 충치 등 치아우식증 학생 비율이 4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정교합(교정중이거나 교정이 필요한 학생) 13.5%, 치주질환 6.9% 등의 순이었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