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치가 난다면? 유전자 독성 스트레스 때문"
[ 2009년 06월 12일 01시 34분 ]
머리가 세는 것은 각종 독성 화학물질, 자외선, 방사선 노출에 의한 ‘유전자 독성 스트레스’(genotoxic stress)의 누적 효과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가나자와대학의 니시무라 에미 박사가 유전자 독성 스트레스가 쌓이면 DNA손상으로 모낭에서 새로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색소생산줄기세포(MSC)가 고갈되기 때문에 결국 머리가 색소를 잃고 허옇게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외신 등은 전했다.

니시무라 박사는 DNA가 손상되었을 때 손상된 세포가 스스로 자살하는 이른바 세포사멸을 통해 손상된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고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메커니즘이 작동되는 데 손상된 줄기세포가 죽지 않고 분화해버리는 것도 정상적인 줄기세포를 보호하는 또 다른 방법인지 모른다고 했다.

줄기세포의 이러한 최종분화는 결국은 세포사멸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니시무라 박사는 쥐들에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여러 가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시키자 모낭의 MSC가 너무나 일찍 성숙해버리면서 털이 회색으로 변했다고 밝히고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피부과장 데이비드 피셔 박사는 줄기세포의 분화가 DNA손상에 대한 반응이라는 사실이 멜라닌생산 세포뿐 아니라 다른 세포들도 마찬가지임이 입증된다면 암 연구에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세포(Cell)' 최신호(6월12일자)에 발표됐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