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다빈치만 있냐? 로보닥도 있다!
[ 2009년 06월 14일 21시 57분 ]
지난 달 26일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9’에서 의학용 로봇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미 국내에도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가 주요 대형병원들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면서 패러다임의 변화, 즉 미래 의학의 근간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 날 포럼에서는 다빈치와 함께 주목받은 것은 바로 ‘로보닥(ROBODOC)’이다.
로보닥은 미국에서 다빈치에서 앞서 개발됐지만 그동안 FDA를 승인받지 못해 사람들의 관심에서 동떨어져 있었다.
사람의 머리와 손으로 일일이 계산과 깎는 작업을 반복해야 했던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지만 비싼 기기 가격에다 로봇에 대한 거부감 등이 바로 걸림돌로 작용한 탓이다.
그러나 국내 의료기기 업체 큐렉소가 로보닥의 특허권을 사들인 데 이어 지난 2008년에는 마침내 미국 FDA 승인까지 얻어 다시 한 번 세상에서 빛을 보게 됐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도 하나같이 “의사들을 슈퍼히어로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찬사를 보내며 로보닥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경희대와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수술과 임상연구가 현재 이뤄지는 가운데 이를 도입하는 전문병원들도 속속 늘고 있다.
특히 젊은 의사들을 중심으로 로보닥에 관심이 높다.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세SK병원 전성욱 과장
[사진]
을 만나 로보닥의 전망에 대해 들었다.
Q.
로보닥은 어떻게 접하게 됐나.
A.
경희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수련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유명철 전 의료원장님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로보닥 수술에 뛰어들었다. 당시 유 원장님은 고관절 수술 등의 명의로 널리 명성을 쌓으셨던 분이었는데 미래의학의 발전에도 조예가 깊으셨다. 특히 로보닥을 이용한 수술에 관심이 많으셔서 제자들에게도 이를 권해주셨다.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지금 먼저 시작하는 개척자 정신을 강조하시면서 말이다.
Q.
로보닥 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A.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관절에서 시작해 무릎과 발목으로 이어지는 축이 바로 서는 게 가장 중요하다. 로보닥은 이를 최적화시켜 주는 작업을 수행한다.기존의 수술법은 여러 기구들의 개발로 계속 발전해가고 있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로봇을 이용한 수술에 비해 정확도 측면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자로 잰 듯한 수술이라도 오차범위가 로봇수술에 비해 크기 때문이다. 재현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수술부위를 미리 확인하고 가상 수술 등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의사간 수술결과의 차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Q.
로보닥 수술의 단점을 꼽는다면.
A.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손이 더 많이 갈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중의 하나이다. 정확한 수술을 위해 여러 사전 작업 등을 거쳐야 하는 탓이다. 또한 널리 확산되려면 수술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필요한 데 아직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미흡한 것도 사실이다. 환자들이 수술 후 단기간에 느끼는 체감 차이도 크지 않은 것도 로보닥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앞으로 10년간 임상결과가 모아지면 로보닥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Q.
로보닥의 전망은 어떻게 보나.
A.
앞으로 의료 현장에서 로봇에 대한 기대만큼 로보닥의 미래도 확실히 밝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인공관절 수술 등 일부에 국한돼 있지만 더 다양한 수술부위에 적용이 예상되는 만큼 점차 대중화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아직 국내에는 로보닥 수술과 관련한 학계에서의 보고가 활발하지 않지만 더욱 늘 것으로 보고 있다. 로보닥 수술 자체가 컴퓨터와 로봇을 이용해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에 대한 수술데이터의 수집과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학문적 기반이 점차 자리 잡게 되면 ‘다빈치’처럼 로보닥도 국내에 붐을 일으킬 것이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