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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티스로 개인 맞춤형 관리, 시력 유지"
[ 2009년 06월 16일 02시 14분 ]
습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루센티스 첫 3회 치료 후 매월 모니터링과 함께 개인 맞춤형 관리에 따라 유연하게 치료방식을 조절함으로써 회복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안과연구협회(ARV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SUSTAIN 임상연구 1년 결과에 따르면 첫 3개월 간 세 차례 (매월 1회) 연속 루센티스 치료를 받은 후 시력과 망막두께 측정치를 바탕으로 매월 병변 활동을 검사해 환자 개개인별 치료적 접근으로 회복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 12개월 간 루센티스의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은 우수했으며, 이는 루센티스의 월이나 분기 단위 치료를 통해 실시된 다른 3상 임상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도 일관되는 것이었다1.

F. G. 홀쯔(F. G. Holz) 박사에 의해 발표된 이 연구결과는 첫 3개월 간 세 차례의 연속 치료 후 필요시 월별 모니터링과 치료를 실시하는 방법을 권장하는 유럽연합 루센티스 제품 사용설명서 내용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김지영 부장은 "SUSTAIN 연구는 첫 3개월간의 연속 치료 후 유지관리 단계에서 매달 루센티스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의 경우 월별 모니터링과 개인 맞춤 치료 방식으로 처음 세 번의 치료로 회복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는 환자와 의료진이 매달 주사를 하지 않고도 질병을 잘 관찰해 필요에 따라 시력 손상을 예방하는 조치를 바로 취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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