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퀸박셈주'가 박카스를 제치고 국내 생산실적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식약청이 발표한 '2008년 의약품 생산실적 등 현황'에 따르면 '퀸박셈주'는 1637억원의 총생산액을 기록하며 전년도 1위인 '박카스(디)액'(1290억원)을 추월했다.[표 참조]
'퀸박셈주'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및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이다.
특히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 아동기금)를 통해 전량 해외로 수출되는 완제의약품으로 2007년 4배, 2008년 2배 넘게 생산실적이 증가했다.(2007년 대비 증감율 100.57%)
이어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이 1290억원의 생산량을 보이며 2위를 차지, 한독약품이 생산하는 '플라빅스75mg'은 1023억원의 생산액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동아제약의 스티렌정(905억),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정(672억)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중외제약 '가나톤정',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 녹십자 '알부민20%',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캅셀', 한국얀센 '울트라셋정'이 완제의약품 상위 10품목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