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 작업이 한달 가량 연기됐다.
25일 보건복지가족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에 따르면 6월 말경 입지선정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평가단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으며, 현지실사 일정도 정해지지 않아 7월 중으로 입지선정이 늦춰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다음주 중 제출자료에 대한 검증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서류를 지자체로 돌려보내 보완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단을 구성해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복지부는 현재 담당 교수, 업계 관계자 등 수천 명의 평가단 명단을 확보한 상태며 지역균형 등을 고려해 내달 중순께 240명의 평가위원을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는 서울 마곡택지개발지구,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부산·울산·경남 양산,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 대전 대덕R&D특구,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충남 아산 인주산업지구, 광주·전남 진곡일반산업단지 등 10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