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지역약물감시센터(Local Pharmacovigilance Center)로 재지정 받았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지역약물감시센터(운영책임자 고영일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지난 2007년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정받은 이래 이번에 다시 재지정을 받은 것이다.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있는 약품의 재처방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부작용 감시위원회를 구성, 이상반응을 보이는 약품을 협진을 통해 검증하고 식약청에게 통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고영일 교수의 ‘호남지역 약물감시 활성화 연구’ 주제로 공모한 연구계획서가 올해 식약청 약물감시사업단 세부과제에 선정돼 연구를 수행, 국내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약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에도 일조하게 된다.
한편, 현재 지역약물감시센터는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등 16개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