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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소화기내시경초음파 국제심포지엄
[ 2009년 06월 30일 01시 25분 ]
“최근 더욱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소화기내시경초음파를 주제로 각국 소화기 전문의들과 함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라이브데모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 술기를 배울 수 있는 국제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

많은 임상 경험을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가 올해로 제3회째 국제 심포지엄인 AIDDS(Asan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병원은 올해 하반기경 ‘소화기병원’을 개원한다는 목표 아래 소화기내과의 발전을 위한 포부로 이 같은 국제 심포지엄을 주목하고 있다.

오는 7월 11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홍콩, 프랑스, 일본 등 석학 7명을 연자로 초청, 크게 3가지 주제로 라이브데모를 실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데모 주제는 ▲첫 번째는 식도위 상부위장관에 관한 내시경초음파와 조영증강내시경초음파 ▲두 번째는 대장직장에 관한 내시경초음파와 내시경 점막절제술내에서의 내시경초음파 역할 ▲세 번째는 중재적 내시경초음파, 담도 위 연결 혹은 총담관 십이지장 연결한 담즙배액술 등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는 “소화기병연구소, 소화기내과, 소화기병센터가 하나로 뭉쳐 AIDDS 를 개최하게 됐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소화기내시경 임상과 연구의 가장 최신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내시경 초음파는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진단 뿐 아니라 치료적 조직검사, 가성낭종 배액술, 신경적 통증치료 등 새로운 술기가 계속 발전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DDS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심포지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500명~60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신 술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 서 교수의 전언이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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