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정식 개원을 앞둔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윤만수)가 또 하나의 경사를 맞았다.
부산지역암센터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전국 9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사업 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진료, 암관리사업, 교육, 연구 등 4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부산지역암센터는 전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총점 100점 만점에 95점을 획득해 이 같은 개가를 올렸다.
부산지역암센터는 지난 2005년초 암센터로 선정된 이후 각종 학술강연회, 시민홍보캠페인, 암 전문가 과정 개설 등 다양한 사업 추진과 아울러 각종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2007년 지역암센터 최초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구연발표 우수상 수상, 2008년 첨단장비 지원사업의 맞춤형 방사선치료기기 토모테라피 도입자 선정, 2009년 암정복추진연구 개발사업자 선정으로 총 54억원의 연구비 지원, 인체자원거점은행 및 종양은행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윤만수 소장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대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부산 시민들이 서울과 대등한 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환자들이 서울로 오가는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시간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산지역암센터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